새해가 밝아오고
덕담도 많이 하고
많은 분들이 결심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건강인데요
" 건강하세요 "
라는 말은
아무리 많이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정말 핫해진 건강식품이 있는데요
몇 년째 인기를 끌고 있는
타트체리입니다
그래서
타트체리 복용법과
건강상 이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타트체리란?
Dwarf cherry
또는
Montmorency Cherry
라는 다른 이름도 있습니다
신선제품으로
원과 그대로 즐기는
달콤한 체리에 비해
신맛이 강하고
원과 형태로는
열매가 잘 물러서
수입이 어렵다고 합니다
서남아시아와 유럽에서
서식하는 벚나무 열매로 만들어집니다
시중에 잘 알려진 일반적인
달콤한 체리와 품종을
살짝 비교해보자면
달콤한 열매는
시간이 지나면
열매가 어둑어둑해지는 반면
타트체리는
사진에서처럼
밝은 붉은색을 유지합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복용법은
달콤한 체리처럼
원과 그대로 먹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입이 힘들기때문에
열매가 잘 물러서
원산지를 제외하고는
생과로 먹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주스나 콜라겐
분말, 베지 캡슐 형태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위 사진은
주스로 만들어진100% 착즙액인데요
병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한번 뚜껑을 따면 냉장 보관해주시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정수된 물에 그냥
타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30~50ml 정도 넣으시면그렇게
달거나 시지도 않아서
딱 적당한 산미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과는 별개로
색이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붉은 자줏빛이
식욕을 돋우는 것 같아요!
또 한 가지
제가 즐겨먹는 방법인데요
플레인 요구르트와도
매우 찰떡으로 잘 어울립니다
그냥 플레인 요구르트와 먹어도
맛있지만
견과류를 살짝 섞어주면
식감도 맛있고 견과류 맛도 섞여서
꽤 잘 어울리는
애피타이저 또는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저는 아몬드와 카카오닢스를
넣어주었어요!
아까 물과는 다르게
하얀색과 붉은색이 만나니
색이 더욱 도드라지네요!!
타트체리 복용법의 건강상 이점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타트체리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항산화제 및 기타 유익한 식물 화합물외에도
비타민 B, 칼슘, 철, 마그네슘, 오메가 -3 및 오메가 -6 지방
등이 소량 포함되어 있으며
달콤한 체리에 비해
비타민A가 20배 더 많으며
항산화 수치는 5배나 높습니다
불면증에 도움
과실에는 졸음을 일으키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데요
타트체리 복용법에 따라
매일 섭취를 하게 되면
멜라토닌 수치가 증가하여
수면의 질과
지속시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뇌 건강에 도움
높은 항산화 수치로
뇌기능을 개선하고
인지와 기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근력 향상 근육통 감소
근력 손실과 통증을 줄일 수 있고
복구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관절염과 통풍
면역체계 강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체중 감량에 도움
등등
건강에 유익한
여러 가지 효과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신의 선물이며
과일 중에 보석이라
불리는 열매
타트체리 복용법으로
건강상 이점도 챙기면서
올해는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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