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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기롭게 만드는 손길/에센셜오일학

아틀라스 시더우드 오일의 효능

by 앤유 2021. 1. 30.

 

 

시더우드 오일은

식물의 학명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뉘는데

대표적인 것은

아틀라스 시더우드와

버지니아 시더우드예요

 

 

이 두 가지 오일은 효능이 

약간씩은 다른데요

 

 

오늘은

아틀라스 시더우드

오일의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소나무과 시더우드

 

 

 

 

 

시더우드 오일은 

소나무과로서

학명은

Cedrus atlantica

미들 노트 오일로써

약 냄새와 같은 강한 향과

묵직하고 끈끈한 나무향이

강하게 납니다.

 

 

 

 

히말라야 시더우드

 

 

 

 

 

원산지는

레바논 삼나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아틀라스 시더우드는

히말라야 높은 고도에서 자라는

히말라야 시더우드와『Cedrus deodora』

레바논 산악지역과

사이프러스 섬에서

야생으로 서식하는

레바논 시더우드『C. libani』와 

같은 그룹에 속한다고 합니다.

 

 

나무는 벌목 또는 개발 막는 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고 해요

레바논 시더우드 오일로 공급되는

오일은 거의 

아틀라스 시더우드라고 합니다.

 

 

 

 

추출방법은

목재, 베어 낸 나무뿌리, 톱밥을

수증기 증류시켜 추출해요

 

증류 추출은

모로코와 알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최상의 품질은 20~30년 된 나무를

조각하여 증류한 것이라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의 방부처리, 화장품, 향수용으로 사용

레바논 삼나무는 건축 재목으로 유명해서

성경에도 언급되어있고 

비옥하고 풍요의 상징이라고 여겨졌다고 하네요

 

 

그리스 약리학자

디오스코리데스와 갈렌은

삼나무는 수지가

시체의 부패를 막아 보존하는데

사용한다고 언급하였고

 

 

1698년 

프랑스 화학자

니콜라스 레머리는

비뇨기 및 폐질환

방부성이 

아틀라스 시더우드의

치유적 본성이라 말했으며

 

 

1925년 프랑스 의사

미셀과 길버트

만성 기관지염의 

여러 임상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기록했다고 해요

 

 

 

흥미로운 기록은

솔로몬의 노래에 삼나무는

솔로몬의 성전을 짓는 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삼나무는 풍요, 번성과 영혼, 힘을 상징하고

Cedrus(세드러스)란 이름

'힘'을 의미하는 아라비아어

kedron(케드론)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화학성분은

 

세스퀴터르펜 케톤 (약 7~10% 함유)

세스퀴터르핀 알코올 (약 7% 함유)

 

 

 

심리적 효능

 

힘든 시기에 오는 좌절감과 짜증 감에서

해소되도록 도와주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신체적 효능

 

축적된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주므로

셀룰라이트 및 부종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 불안 긴장감 또한 완화시켜줍니다.

 

 

화학성분의 세스퀴테르펜 케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점액 용해 효과가 있어

기침 만성 기관지염에 좋다고 하네요

 

 

지루성 두피나 모발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적용 방식은

 

국소적용 마사지목욕,

직접 흡입이나 디퓨져 사용

 

 

 

 

주의사항

 

예민한 피부에 사용하지 않고,

임산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국제아로마테라피전문가협회, 샬바토레의 아로마테라피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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