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등드름에 좋은 카주풋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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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역할
알코올 성분이 많다
안전하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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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효과가 강한 이오일의

이름은 카주풋 입니다.

 

 

 

 

 

 

 

 

 

 

 

 

카주풋오일
(=Melaleuca cajeputi)

 

 

 

 

아마 생소하실거라 생각되는데

사실 이 오일은 

티트리와 니아울리와 

같은 과(=Melaluca)이기도 해요

 

 

 

 

티트리는

여드름 효능에

너무 잘 알려져있는

오일이기도 한데요

사실 카주풋 오일도

그 티트리 못지않게

효과가 좋답니다

 

 

 

 

 

 

 

 

 

 

카주풋 오일의 효능

 

 

 

 

방부효과 강한 이 카주풋 오일은

세균감염으로 인한소독작용이 뛰어나

 

 

 

 

목에 나는 목여드름

등에 나는 등여드름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는

카주풋 오일의 

림프 순환계의 뭉친

울혈을 풀어주기 때문인데요

림프를 자극하기때문에

더 커질 우려가 있긴하지만

결국엔 다 나오게 한답니다.

 

 

 

림프에 타고있는 독소들을

다 몰아서 뿌리까지 

다 빼내게 한다는군요

 

 

 

정말 여드름 등드름에

좋은 오일이네요~!!

 

 

 

호흡기 쪽으로는

 

코막힌데 기관지염에

수중기 호흡법을 쓰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근골격계는

 

마사지나 연고 형태로

관절염이나 류머티즘 통증성 질환에 사용됩니다.

 

 

 

 

심리적으로는

 

온화한 성질이 있어

피로감이 오거나

나른함,불안감을 덜어줄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밖에 

 

복통이나 벌레 물려서

가려운곳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카주풋 오일의 역사와 전통

 

 

카주풋 오일은

말레시이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치료적 가치 때문에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는데요

 

 

감기, 독감, 만성류머티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콜레라에 처방 되었다고 하네요

 

 

문헌에 따르면

 

호주 원주민들은

 잎을 손으로 으깬다음

통증있는곳에 문질러서 사용했고,

어린 잎과 잔가지를 으깨서

뜨거운 물에 담근 다음

상처입은부위를 씻어내고

나머지는 머리에 부었다

두통을 치료할때

으깬잎을 코로 냄새를 맡았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17세기 유럽에서는

네덜란드 몰루카(Moluccas) 제도를식민지로 얻기전까지,

프랑스에서 카주풋 오일은

매우 희귀하고 값이 비쌌다고 합니다.

 

 

1876년 

G.Guibourt (지고트) 약사는

 "The Natural History of Simple Druge"

라는 책에서

내장문제, 장염, 비뇨기질환 

감염에 대한 카주풋 오일의 특성을

잘 서술해 놓았다고 해요.

 

 

 

 

 

 

 

 

 

●별칭

 

 

M. leucadendron var. cajeputi 로 알려져있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이사에선

kayaputi와 cajeputi 

미국에선

펑키나무(punk tree)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선한 잎과 가지를 증기 증류하여 추출하고

유칼립투스 같은 신선한 풀향과

톡쏘는 향이 난답니다.

 

 

 

국소 적용

마사지나

목욕

직접 흡입

디퓨져 발향에 효과적이에요

 

 

 

 

 

 

 

 

 

 

 

●주의사항

 

피부를 자극 할수 있어서

반드시 희석해서 쓰고

절대로 점막에 직접적으로 사용을 금합니다. 

 

 

 

 

 

 

 

 

 

 

출처 (사)국제아로마테라피전문가협회, 샬바토레의 아로마테라피 완벽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