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오일 1편에선
캐리어 오일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서 써보았어요~
우리가 주변에서 알만한 오일로
나열해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약간 생소한하지만
이름 들으면 알만한
캐리어 오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아프리콧 커넬 오일
=살구
살구 오일은
아몬드 오일보다 점도가 낮으며
지성피부나
피부마사지 오일에 사용됩니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중국 약전에서는
기침을 억제하고
천식제, 종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원산지
중국이 원산지였지만
중동으로 옮겨간 후 로마인들이
남유럽에 많이 퍼뜨렸다.
프랑스 남부에서
상업적으로 키워왔고,
북아메리카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
2~3월 사이 하얀 꽃이 피어 빨갛게 변한다.
◎추출법
냉압착 법
◎특성
피부 보습과 영양
피부염
민감성
바르면 산뜻하다.
◎주의사항
복숭아 알레르기에 유의한다.
●카렌듈라 오일
=금잔화
메리골드=메리 버드
=금잔화
다 같은 말이다
역사적으로
약제사이며
식물학자였던
허벌리스트들은
카렌듈라를
약제로 사용해 왔다
피부 손상이나 염증에
효과적이다.
이를 뽑은 후 양칫물에
첨가하기에 전합니다.
◎원산지
지중해가 원산지인
카렌듈라는
밝은 노란색 및
오렌지 빛깔을 띤다.
◎추출법
식물성 오일을 담가 얻어내는
과정으로 추출한다.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가진다.
◎특성
습진 및 건조한 피부에 좋다
치유 촉진 염증 감소에 유용
◎주의사항
메리골드는
두 가지 종에서 나온 오일이
메리골드라고 표기되기 때문에
금잔화 속과 천 수국 속을 혼동 해선 안된다.
●이브닝 프라임로즈 오일
=달맞이유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서
다른 오일보다 반응이 강하고
안정성이 낮다.
감마리놀레산을 포함하고 있고
노란색을 띠며
공기나 빛에 노출되었을 때 산화된다.
◎원산지
남아메리카 칠레 원산지
1619년에 유럽에서 소개되었다.
국내에서 달맞이 꽃이라고 불리며
노란색 꽃이 이른 저녁에
작렬하듯 피었다가
일찍 지는데
여기서 형성된
작은 씨에서
오일을 얻는다.
◎추출법
씨를 압착해서 얻는다.
◎특성
건조하고 벗겨지는 피부에 좋다.
상처 치유가 빠르다
마른버짐에 효과적
비듬에도 사용된다.
◎주의사항
감마리놀레산은 열 빛 습기 산소에 의해 빠르게 파괴되므로
공기를 제거하여 시원하고 어두운 곳 보관해야 한다.
신체기관과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으로
장기간 사용을 금한다.
간질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레이프시드 오일
=포도씨유
포도씨에서 만들어내는 높은 질의 오일은 식용이며
식이요법적으로 알려져 있다.
잘 정제된 오일은 맛이 없고 색도 없으며 보관하기 좋다
바르는 오일에 매우 좋다.
◎원산지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현재는
스페인 이탈리아 캘리포니아 만들어진다.
◎추출법
포도주 양조 후 버려진 씨를 잘 말려서
열 압착하여 만든다.
씨에 오일이 13%만 있어
냉압착할 수 없다.
◎특성
피부 보습 효과
피부에 기름기 없이 매끄럽게 스며든다.
◎주의사항
없다.
● 윗점 오일
=맥아유
천연 항산화제 비타민 E가 함량이 가장 풍부하여
캐리어 오일에 첨가하여 보존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비타민 A, B 미네랄 함유
정제되지 않은 윗점오일은 향이 강해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다.
◎원산지
서남아시아가 원산지
현대 아열대 및 온대 지역에 재배된다.
줄기 끝의 밀알은 껍질로 구성되어
싹을 둘러싸고 있다.
오일은 싹(배아)으로부터 추출된다.
◎추출법
밀알을 빻아 흰 밀가루를 얻는 과정에서 맥아가 분리된다.
고온 압착으로 쓰인다.
◎특성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준다.
트고 갈라진 피부에 효과적
세포 재생 효과에 좋다
노화방지에 좋다
근육 마사지에 유용하다.
◎주의 사항
밀가루 알레르기에 유의한다.
● 로즈 힙 오일
캐로티 노이드라는 성분의 영향으로
붉은 계열의 황금색을 띤다.
비타민C 함량이 오렌지 20배이며
1930~40년대 어린이들 비타민 C 섭취를 위해
로즈 힙 시럽을 먹였다.
◎원산지
안데스 지역, 칠레 페루에 자생
◎추출법
80도 이하에서 힙을 건조한 후 쪼개어 씨를 얻어
냉압착시킨다.
◎특성
조직 재생에 효과적이다
흉터 화상 상처에 좋다
피부 노화방지에 좋다
◎주의 사항
과잉 사용은 자극을 일으키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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