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유칼립투스 오일의 역사적 용도와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유칼립투스는 역사적 용도는
중요하고도 흥미로웠는데요
호주 멜버른 약사
Joseph Bosisto
에게 유클립투스 오일의
장점과 토착 산업으로서의
개발과 잠재력을 확산시킨 것은
바로 1853년 빅토리아 여왕 시대
최초 정부 소속 물리학자
Baron Ferdinand von Mueller
이라고 합니다
Bosisto는 단데농 크릭의
첫 번째 농장을 지어
E.radiata로 알려진
E.amygdalina에서
오일을 증류 추출했다고 합니다
1880년대까지 이 산업은 확고하게 자리 잡아
'Eucalyptus Mallee Company'라는
회사를 설립
오늘날까지도
Bosisto 유칼립투스 오일이라는 상품명으로
표기되어 생산되고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중에는 막대한 수요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수막염 발발의 통제를 지원했고
1919년에는
인플루엔자에
사용되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1930년대까지 해외 다른 유칼립투스 농장들은
호주에서 생산되는 유칼립투스 오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1947년에 오일산업은 전성기에 달했으며
총생산량의 거의 1,000톤에 달했으며
70% 수출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산업은 쇠 토하여
1989년 세계시장은 연간 약 2,000~3000톤이었고
그중 5~10%가 호주에서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시네올이 풍부하여 흡입용 약제, 비누,
구강청결제 약용 드롭스 등 폭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는 오일은
좋은 점이 참 많은데요
그중에 단연코 제일 좋은 효능은
호흡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비염이 많은 편인데
코가 막히는 날이면
오일 몇 방울 떨어뜨려
디퓨져로 사용하거나
오일을 직접 흡입하는 방법을
쓰곤 하는데요
효과는 페퍼민트 향과
같이 쓰면
뻥 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숨 쉬는 것을
맑게 해 주어
마치 숲 속에 와있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이는 이 오일의 들어있는
시네올이란 성분 때문에 그러는데요
강한 항균작용으로 치유목적으로
약용 오일들의 활성 치유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벌레 물렸을 때
상처를 치료하고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와줍니다
근육통이 있을 때
오일의 차가운 성질이
완화해주는 효과 있습니다
심리적 효능도
뛰어난데요
폐의 작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직접 흡입법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우울한 분위기를 없애주며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 준다고 해요
감정적으로 속박되어있거나
가정이는 직장이든
주변 환경으로부터
제약이 많이 느낀다고 여겨지실 때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함으로써
시야를 넓게 가지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쫓아버리고
내적으로 숨 쉴 방을 마련해준다고 합니다.
새로움과 뭔가 터닝포인트가 필요하실 때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너무 잘 알려진
유칼립투스 오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2021.01.11 - [세상을 향기롭게 만드는 손길/오일 사용 시 주의사항] - 세상을 향기롭게 만드는 손길 4편 - 에센셜 오일 사용시 주의사항
유칼립투스에 더 알고 싶으시다면
2021.04.12 - [세상을 향기롭게 만드는 손길/에센셜 오일학] - 유칼립투스 오일의 종
출처-(사)국제아로마테라피전문가협회, 살바토레의 아로마테라피 완벽 가이드, Health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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